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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제주도에는 특산물 제주개가 있다.
겉모습과 얼굴은 진돗개와 유사하다. 진돗개의 꼬리가 힘있게 말려 올라가 있는데 반하여, 제주 개는 꼿꼿이 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깔은 대부분이 황구이지만 가끔씩 흑구나 백구도 있다고 하며 매우 영리하여 사냥을 잘 한다고 한다.
지난 86년부터 제주 축산개발사업소에서 제주개의 계통번식을 진행해오고 있다. 진돗개와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는 제주 개는 중국 절강성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몽고에서 들어왔다는 제주 목마 설의 두 설이 있다.
이마가 넓고 주둥이가 좁다. 꼬리는 장대꼬리를 하고 있으며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고 행동이 민첩하다. 부드러운 모질에 가죽도 아주 두껍다. 털 색은 누런 색이 많으며 보통 10개월이 지나야 성견이 되며 처음에는 귀가 처져 있으나 5개월이 지나서부터 귀가 서게 된다. 제주 개는 최고 대부분 황색이다.
제주 개는 끈기와 용맹성이 뛰어나고, 혼자 꿩을 잡을 만큼 날렵하다. 진돗개보다 약간 작고 주둥이가 좀 튀어나와 여우 인상을 풍긴다. 한 번에 보통 5-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체구는 좀 작지만 민첩하기로 이름나 예전부터 오소리 사냥 등에 이용돼 왔던 “제주개”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제주도 축산 진흥원이 기르고 있는 제주개 7마리의 디엔에이(DNA)를 분석한 결과 순혈도가 높게 나타났고 이는 제주개가 진돗개 못지 않은 고유혈통을 갖고 있음을 뜻한다.
이 검사에서 유전자 대립형질인 `얼리(allele) 사이즈'가 단순 한 것으로 나타나 제주개가 오랜 기간 순수한 혈통을 지켜왔음이 드러났다고 연구회 쪽은 설명했다.
제주개의 외형
제주 개는 혼자 꿩을 잡을 만큼 날렵하다. 완전히 성장했을 때 몸무게가 12~16㎏, 키 45㎝ 정도로 진돗개보다 약간 작고 주둥이가 좀 튀어나와 여우 인상을 풍긴다.
성견 체중 : 30kg, 키 : 40cm 정도, 수명 : 12-15년, 한번에 보통 5-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이마가 넓고 주둥이가 좁다. 꼬리는 장대꼬리를 하고 있으며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고 행동이 민첩하다. 부드러운 모질에 가죽도 아주 두껍다. 털 색은 누런 색이 많으며 보통 10개월이 지나야 성견이 되며 처음에는 귀가 처져 있으나 5개월이 지나서부터 귀가 서게 된다.
제주개의 성질
제주 개는 끈기와 용맹성이 뛰어나고 주인 말을 잘 듣는 데다 매우 영리하여 사냥을 잘 하며 사냥 후에는 자기자랑(?)이 심하다고 한다.
일반능력
이마는 넓고 입술은 여우모양이고, 다리는 가늘고 가슴은 넓으며 꼬리털은 길고, 꼬리는 상향이다. 행동은 민첩하고 영리 온순하며 야생동물 사냥능력이 우수하고, 모색은 대부분 황색에 중형종이다. 청각, 후각, 시각이 잘 발달되어 있고, 체구는 왜소하며 질병저항력이 강하다. 특히, 주인에게 잘 순종하며 모발은 굵고 귀가 서 있다.
체위 및 체중
*체중
암컷,12.6kg, 수컷,16.3kg
*체고
암컷,45.6cm, 수컷,46.2cm
*체장
암컷,55.8cm, 수컷,49.1cm
*흉위
암컷,51.5cm, 수컷,55.0cm
*흉심
암컷,38.0cm, 수컷,39.7cm,
암,수간의 차이는 체장에서 가장 커서 6.7cm가 암컷이 컷으며, 체고에서는 수컷이 3.6cm나 더 컸다. 반면에 약간의 차이지만 흉 폭이나 미장에서 각각 2.0cm 수컷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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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협의
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