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애완견과 함께 외출한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민 소득의 향상과 핵가족화로 인해 점차 애견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강아지와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 애완견 냄새 관리도 무시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청결하고 상쾌한 애완견 냄새 관리법을 알아보자.울철에는 창문을 열지 못하기 때문에 좁은 실내에서 애완견을 키우다 보면 관리를 해도 털과 특유의 냄새에 민감해지게 된다. 애완견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른 냄새 제거. 그러다 보니 요즘 애완견 탈취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섬유탈취제는 매일 빨기 어려운 커튼이나 소파, 의류 등에 배인 애완견 특유의 냄새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애완견이 가지고 노는 인형이나 옷 그리고 애완견 침대는 모두 패브릭 제품이라 애완견 특유의 냄새가 밴 섬유 용품에는 섬유탈취제가 제격이기 때문. 또한 애완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침구나 의류, 소파 등 섬유 속에 배어버린 냄새를 없애는 데에도 섬유탈취제가 필수적이다. 강아지가 주로 머무는 소파나 방석 등에 페브리즈를 뿌려주면 냄새 제거는 물론 은은한 향까지 남아서 더욱 좋다. 게다가 세균 제거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

또한 강아지 냄새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목욕은 필수. 일주일에 1~2회 정도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적당하며 비듬과 가려움증의 예방 기능과 오랫동안 향기를 지속시켜 줄 수 있는 샴푸를 이용한다. 그리고 샴푸 후에는 컨디셔닝 효과와 건강한 털 관리를 위해서 동물의 피부와 털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컨디셔닝 제품으로 관리해준다. 그리고 물에 타 먹이는 소취제는 장기능 활성화 및 면역 기능 강화에 탁월하며 배설물 냄새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탈취 제품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늘 상쾌한 기분으로 애완견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섬유탈취제 페브리즈▶ 집안 곳곳의 섬유 용품에 밴 애완견 특유의 냄새와 세균을 없애기엔 최적의 제품. 수시로 섬유 용품에 촉촉히 뿌려주기만 하면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손님이 올 때 살짝 뿌려주면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거부감을 주지 않아 좋다

마스독(블루베어)샴푸▼ 상큼하고 시원한 사과향이 오래 지속 되는 마스독 샴푸. 애견의 세정작용 및 비타민 E 함유로 피부와 모질에 광택을 유지. 비듬, 가려움증을 예방하며, 신선하고 향긋한 꽃향이 어우러져 향긋함이 오래 지속.

에스프리스멜소굿▶ 피부와 털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컨디셔닝해 준다. 애견의 몸에서 약 20cm정도 떨어진 곳에서 몸에 직접 분사.

워터골드◀ 자일리톨 성분의 첨가로 충치 예방 효과가 있으며 배설물 냄새가 적다. 마시는 물에 몇 방울 타놓기만 하면 냄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