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개월 말티푸 4kg 중성화 안된 남아입니다.
고양이랑 같이 키우고 있는데, 4달 이상의 시간 동안 합사가 안되고 그에 파생되는 여러 상황들에 의해 더 좋은 환경이 주어지길 바
라며 보냅니다. 아이는 매우 착하고 짖음과 공격성은 아예 없습니다.
사용하던 배변패드, 방석, 사료, 장난감 등등 모두 드립니다.
다만 다음 보호자 분께 바라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가정집이거나 혼자 키우더라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 합사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 행동이 있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입질과 배변인데, 사람에게는 입질하지 않지만 물건에 집착을 하
거나 배변을 잘 못가릴 때가 있습니다. 바로 제재하면 말을 듣지만, 집을 오래 비울 시 케어가 안되어 문제될 수 있습니다.
2. 합사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현재 합사를 시도하다가 안된 케이스이고, 착하고 온순한 편이지만 질투와 집착이 꽤 있는 편입니다.
3. 매일 산책 가능하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아지를 키우면 매일 산책은 기본이지만, 활동량이 꽤 많은 편입니다. 저도 매일 산책(인듯 아닌듯 달리기)을 시켰고, 그래서
산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활동량 충족이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첫 산책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산책을 너무 좋아하고 달리는 걸 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산책 도중 넘어지는 바
람에 발가락 골절이 있고 중성화 전까지는 산책이나 활동을 자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에서 울타리를 쳐놔도 고양이
때문에 활동 제한이 안되는 상황이라 저보다 더 좋은 환경과 적절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좋을 것 같아요.
병원에 가도 항상 착하단 소리를 듣고 애교도 많고 훈련을 하면 잘 따르는 편입니다. 좋은 보호자 분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차가 없어서 제가 이동을 못하여, 픽업해서 데리고 가실 수 있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원하신다면 선분양 해가
시더라도 중성화는 제가 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
50만원
;)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