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리(모견) / 2-3살 추정 / 여아(중성화X) / 20KG 추정 / 야외배변
세리(첫째) / 1살 추정 / 여아(중성화완료) / 25KG 추정 / 야외배변
우리,두리(둘째,셋째) / 6개월 추정 / 여아(중성화X) / 10-15KG 추정 / 실내배변가능
안녕하세요^^
마리, 세리, 우리, 두리 입양 홍보글입니다.
아이들은 삼일절에 주차장에서 쓰레기더미를 뒤지다
빠져나가는 차에 치일 뻔한 것을 발견해 구조된 아이들입니다.
안락사가 시행되는 보호소에 보낼 수는 없어
주변 교회에 말씀드리니 감사하게도 일정 공간을 내주셔서 지내고 있지만
곧 교회에서 사용예정인 공간이라.. 아이들의 거처가 사라지게 됩니다.
아이들이 지낼 곳이 사라지기 전에 아이들은 입양을 가야만 합니다.
* 마리
모견인 마리는 아이들을 지켜야 했던 까닭에 경계심이 조금 있었지만,
현재는 많이 좋아져서 꼬리를 흔들며 사람을 반기고, 좋아합니다ㅎㅎ
주변에 슬쩍 앉아서 늠름하게 자리를 지키기도 해요.
목줄 차는 것을 조금 어려워 하지만, 산책매너가 아주 좋은 강아지입니다!
* 세리
세리를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아마 \"애교쟁이\"일 것입니다ㅎㅎ
겁이 조금 많은 아이지만(입질, 공격성X)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요.
산책매너는 물론이고, 스킨십을 좋아해서 금방 배를 까고 눕습니다.
털도 풍성하고 아주아주 예뻐요!
* 우리, 두리
우리와 두리는 아기강아지 그 자체예요ㅎㅎ
발랄하고 활발하고 노는 거 좋아하고 먹을 거 좋아하고!
우리, 두리 부견의 털색이 흰색이 아니었던 건지
아이들은 베이지인듯, 회색인듯 오묘~한 색상의 털을 가졌어요. 정말 특별합니다.
두 아이 너무너무 똑똑합니다. 교육 잘하면 천재강아지의 탄생일 거예요.
아이들, 거처가 사라지기 전에 입양/임보 꼭 가야 합니다.
많은 연락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협의
;)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