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아파트 단지내에서 벌벌떨고있는 치와와를 데리고 보호하고있습니다.
이틀전(?)부터 단지내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오늘 비도 오고, 내일은 태풍이라..
저체온증으로 인하여 잘못될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데리고 왔습니다
현재 밥도 먹이고 물도 먹이고, 따뜻하게 보호중에 있습니다.
설명
1) 품종 : 검정색 치와와 (여)_(얼마전에 새끼출산한것 같아요.)
2) 일단 얌전합니다.
3) 문소리 및 낯선것에 짖습니다.(금방 얌전해집니다)
4) 먹성이 엄청좋아요.(사료 다 먹고, 간식도 다 먹고, 개뼈도 금방 먹어요)
5) 손 많이 탄것 같아요, 사람을 잘 따릅니다.
6) 푹신한곳을 좋아합니다.(지금도 제 배개에 누워있네요;;)
7) 뒷다리에 힘이 없는것 같아요. 서있기도 조금 힘들어하고, 벌벌떨어요.
그래도 꼬리치며 돌아다닙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계남로261 대림아파트 단지\\\"내
에서
발
견했고요.
집에 데려오고, 관리사무실에 말해놓았어요.
근처에 심원고등학교 및 강남시장 있습니다.
같은 견주로써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걱정이 심하실까요..
가족과 다름없는 아이인데...
부디 이글이 견주분께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
협의
80만원
협의
등록인
;)
;)
